여러 가지
1 방학을 하고 나니 자연스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고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 역시 늘어났으며 학기 중에 의식하지 못했던 이 공존의 어려움을 다시금 의식하고 느끼고 있다. 어떻게든 독립할 나이가 되었다는 생각이 매일 같이 든다. 다음 학기까지는 그냥 집에 있더라도, 그다음 학기부터는 복수전공을 신청해서건 어째서건 무조건 서울에 방을 하나 구해서 떠나는 방법을 강구해보아야겠다. 2 http://www.koreafilm.or.kr/cinema/program/category_view.asp?g_seq=69&p_seq=394 [밤과 낮]을 이번 기회에 꼭 봐야겠다. 3 전우치 감독 최동훈 (2009 / 한국) 출연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상세보기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확실히 [타짜]나 [범죄의 재..